(카발리스트 코스튬 착용샷)

 

안녕하세요. 아우슈리네 서버에서 하고있는

흑색잎 이라고 합니다.

 

성직자 계열은 힐러, 버퍼로써 서포트 역활을 수행 하는 계열이지만,

클래스 트리를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딜러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트오세는 다양한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한번 선택하면 되돌릴 수 없기에 선택장애가 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포트의 길을 걷고자 하는 분들에게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트오세에 정답 또는 정석은 없습니다. 취향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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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탯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찍은 스탯 입니다.

(이 글 작성 날짜를 기준으로 226레벨 입니다.)

 

- 지능에 올인하는 이유?

지능에 비례하게 힐량이 늘어나며, 힐과 큐어의 데미지를 높여주기 때문에,

일일퀘스트 같은 솔플이 필요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정신력에 올인하는 분들도 있다던데?

정신력에 비례해 버프 효과를 증가되는 스킬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력의 가장 좋은점은 SP최대량과 SP회복량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스킬난사를 바라보고 정신력을 찍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체력은 어느정도 찍어야 되지 않나요?

한방에 죽지만 않으면, 힐과 세이프티존, 리바이브와 같은 생존스킬이 있기 때문에

체력을 어느정도 찍어줘야 좋습니다.

(필자는 220레벨까지 지능에 올인하고, 이후 체력에만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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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래스 트리

 

 

(필자의 클래스 트리 입니다. 순혈 힐러라고들 하네요.)

 

: 클레릭 / : 크리비 / : 프리스트 / : 오라클 / : 플레이그닥터 / : 카발리스트

(팔라딘은 애매한 것 같아서, 필자는 별로라고 생각되서 다루지 않겠습니다.)

 

(추가:아래의 별점은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도움이 될 분들을 위한 것이니 오해하지는 마세요.)

 

힐러로 가는 몇몇 트리입니다.

 

클클클프프오카(★★★★☆)

필자의 클래스 트리와 동일 합니다.

크리비의 다이노가 없기 때문에 최대 버프 수를 늘리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힐 장판의 갯수는 15개, 젬과, 디바인 마이트를 활용하면 최대 17개의 힐 장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스트오라클, 카발리스트의 장점을 바로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 클클크프프오카(★★★★★)

이 트리가 힐러로써 가장 좋은 트리라고 생각합니다.

힐러로써 힐 장판은 10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크리비는 다이노라는 최대 버프 수 증가인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프리스트는 아군에게 버프를 주고, 죽은 팀원을 살릴 수 있고, 죽음을 1회 무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스 힐이라는 즉발식 힐이 있습니다.

오라클은 상태이상을 면역시켜주는 버프가 있습니다.

카발리스트는 1분마다 1명씩 SP를 거의 풀로 채워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스킬 설명은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반면, 플레이그닥터는 디버프를 걸어 판데믹으로 전염시키고 소각으로 광역딜링을 하는 클래스 입니다.

 

- 클클크프프오플(★★★☆☆)

클클크프프 트리에서 프리스트를 갈까 고민하신다면,

필자는 오라클을 추천드립니다.

 

- 클클크프프프플(★★☆☆☆)

프리스트의 3랭스킬 엑소사이즈를 딜스킬로 쓰기엔 부족한면이 많고,

스톤 스킨은 정신력 비례 스킬이며, 몽크를 가는 분 아니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 외에, 블레싱, 사크라멘트, 리바이브. 메스 힐을 찍으려고 3랭크를 간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효율은 좋지 못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클클클크프프플(★★☆☆☆)

클레릭의 3랭의 장점은 세이프티존의 유지력과 디바인 마이트 투자를 하기 좋다는것.

그리고, 큐어 역시 강력한 스킬이기 때문에 플레이그닥터의 소각과 번갈아 가며 쓰면 좋고,

초반과 후반에 지루함 없이 갈 수 있는 트리라고 생각됩니다.

 

- 클클클프프프플(★☆☆☆☆)

디버프 스킬의 갯수가 적기 때문에 플레이그닥터의 소각 효율을 뽑기 힘듭니다.

상태이상을 생각하신다면 오라클의 프로퍼시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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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킬

 

- 클레릭

 

15(M) :

무조건 마스터 입니다. 2랭이라면 10개.

큐어 15(M) :

마스터를 추천 드립니다. 강력한 딜링기 하나쯤은 보유해야 합니다. 2랭이라면 10개.

세이프티 존 10 :

무적 생존기로써 말뚝딜을 가능하게 합니다. 10개정도 찍어줘야 단단합니다.

디프로텍티드 존 0 ~ 1 :

플레이그닥터를 갈 것이라면 디버프용으로 1개를 찍어줍니다.

디바인 마이트 0 ~ 5 :

파티원의 스킬 레벨을 1 올려줍니다. 높은 랭크의 스킬일수록 효율이 좋습니다.

페이드 0 :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호성인 0 :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필자의 스킬트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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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트

 

아스퍼션 0 :

만약, 파드너로 돈을 벌고 싶다면 마스터를 해줍시다. (사크라멘트 포함)

몬스트런스 0 ~ 1 :

민첩 스탯 기반의 케릭터들을 위해 1개정도 투자해도 되지만, 없어도 무방합니다.

플레이그닥터를 갈 것이라면 디버프용으로 1개를 찍어줍니다.

블레싱 5 ~ 10 :

10개와 15개의 차이는 데미지 20 정도뿐 이며, 타격 횟수도 45초안에 다 떄릴 수가 없기 때문에,

초반에 좋다고 현혹되서 마스터 하려고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리저렉션 2 ~ 5(M) :

2개 이상 찍어야 리바이브의 지속 시간 특성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많이 찍을수록 캐스팅시간이 줄어듭니다.

사크라멘트 1 ~ 5 :

평타를 신성 공격으로 바꿔주며 히트 수가 증가 하므로, 블레싱이나 아르데 대거 및 카르챠 대거와 시너지 효과.

리바이브 2 ~ 10(M) :

1개만 찍을 경우, 죽었을 때, 1초 무적이라 그 자리에서 맞고 죽을 수 있습니다.

매스 힐 10(M) :

또 다른 힐, 퍼센티지로 즉발식으로 채워주기 때문에 무조건 마스터.

스톤 스킨 0 ~ 5(M) :

효율을 뽑으려면 정신력 기반이어야 하며,

몽크를 가지 않는다면 찍지마세요.

엑소사이즈 0 ~ 1 :

딜량이 쌔지 않아서, 1개 정도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필자의 스킬트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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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비

 

잘챠이 4 ~ 5(M) :

아군의 치명타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버프입니다. 디버프용으로도 사용됩니다.

아우쿠라스 0 ~ 1 :

주변의 몹의 어그로 끄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다이노 5(M) :

최대 버프 개수를 증가 시켜 줍니다. 크리비를 가는 이유입니다.

자이바스 5(M) :

성직자의 부족한 딜링을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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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클

 

아케인에너지 5(M) :

SP최대량과 STA최대량을 증가 시켜줍니다. 나름 좋다고 생각됩니다.

체인지 1 :

소형 몬스터를 랜덤한 몬스터로 바꿔줍니다. 드롭템도 바뀌며, 경험치는 없어집니다.

힐 처럼 2번 쓸수 있습니다.

특성 50개 찍는데 400만 실버 정도의 비용이 들며, 2.5% 확률로 아이템 행운 몹으로 출현하기도 합니다.

파란색 행운 몹은 출현하지 않습니다.

클레어보이언스 1(M) :

보스몹을 제외한 몬스터의 드롭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행운 몹도 드롭아이템이 없을 수 있으니, 잡기전에 확인하면 좋습니다.

카운터스펠 1 :

아군, 적군 구분없이 스킬을 모두 없앱니다. 물론, 자신의 세이프티 존과 힐도요. PvP에서 잘활용하면 좋습니다.

포어캐스트 1(M) :

적군의 공격범위를 빨간색으로, 아군의 공격범위를 초록색으로 보여줍니다.

별 도움은 안되지만, 특성에서 받은 데미지를 무효화할 확률이 5퍼가 있으며, 아랫줄 버프로 취급합니다.

리셋팅 1(M) :

보스몹을 제외한 몬스터의 드롭템을 바꿀 수 있습니다.

힐 처럼 2번 쓸수 있습니다.

드롭템 드롭률이 적용되어서, 드롭률이 적은 아이템일 수록 원하는 템으로 바꾸는 것도 운 입니다.

그냥, 몬스터 2마리 잡은 템을 미리 보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로, 필자는 Lv10 경험치 카드로 바꿔서 얻은 적도 있습니다.

단점은 쿨타임이 너무 깁니다.

프로퍼시 5(M) :

디스펠러란 아이템을 필요 없게 만드는 스킬입니다. SP소모는 심하나

무한 지속 가능하며, 빙결, 석화 같은 것을 무시하며

최루(연막)안에서도 공격 및 스킬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오라클의 필수 스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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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발리스트

(마스터는 이스토라 유적지에 있습니다.)

 

리벤지드 세븐폴드 1~5(M) :

1회용 보호막 이며, 7배의 데미지로 반사합니다. PvP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성으로 저주 상태에 빠드릴수도 있습니다.

아인 소프 3 ~5(M) :

단시간 동안 최대체력치를 늘려주는 장판을 1개 만듭니다.

이 특성 때문에, SP가 1분마다 대량 채워지며, 아인 소프 3개부터 특성을 찍을수 있습니다.

메르카바 1 ~ 5(M) :

캐스팅을 완전히 끝내야 전차가 소환되며, 전차가 몬스터에게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멀리서 써주어야되며, 딜링보다는 저주 상태의 적에게 석화를 걸수 있기때문에

페더풋 같은 다른 클래스와 리벤지드 세븐폴드의 특성과 연계를 하는 용도로 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격 범위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게마트리아 ? :

적의 이름을 파자해서 숫자로 바꾼 뒤 더한 숫자를 산출합니다.

노타리콘 ? :

적의 이름을 파자해서 맨 앞 자와 뒷 글자만 따서 더한 숫자를 산출합니다.

레벨 감소 ? :

지정된 적에게 수비술로 산출된 숫자만큼 일시적으로 레벨을 감소시킵니다.

아직, 이 셋 스킬의 제작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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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천 장비

 

무기 :

솔플용으로는 둔기 + 아르데 대거 또는 카르챠 대거

솔플용은 일일퀘같은 필드몹을 사냥할때 딜량을 보충하기 위해 대거를 착용합니다.

파티용으로는 로드 +  세이지월

파티를 할 경우 딜보단 서포트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생존율을 높여주기위해 방패를 착용합니다.

 

방어구 :

판금을 껴주어 생존률을 높여줍니다.

 

장신구 :

퀘스트템으로 끼고 다니다가

 170레벨 때, 바꿔주면 됩니다.

목걸이는 막스 페타미온

팔찌는 위저드 브레이슬릿

을 추천드립니다.

 

헤어코스튬 :

마법부여가 생겼습니다.

힐러는 크게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굳이 추가 능력치를 얻고 싶으시다면,

마법 공격력, 마법 증폭, 최대 HP량 증가, 광역 방어 비율, 이동 속도 등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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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힐러의 장점이란?

 

힐러는 SP소모가 다른 케릭에 비해 적기 때문에, SP포션이 필요 없으며,

힐 스킬도 있기 때문에 HP포션 또한 필요 없습니다.

오라클을 간다면 디스펠러 또한 필요 없습니다.

돈을 차곡차곡 모으기 좋습니다.

 

힐과 큐어, 그리고, 버프를 활용해서 솔플이 쉽습니다.

데미지는 딜러들보다 적지만, 세이프티 존과 리바이브로 죽을 위험이 없으며,

블레싱을 쓰고 힐과 큐어를 특성을 어느정도 찍은 상태라면 퀘스트 보스도 혼자서

충분히 잡고도 남습니다.

무엇보다 생존하기 쉽다는 부분이 장점이라고 생각 됩니다.

 

후반에 솔플은 다소 힘든면이 있지만,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필자도 혼자서 사냥합니다.

 

인던에서는 힐러가 필수이기 때문에, 취직이 잘됩니다.

뒤에서 서포트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다소 조작성은 쉽습니다.

 

클레릭, 프리스트, 오라클, 크리비 마스터가

클라페다에 모여 있어 찾아가기 편합니다.

 

코스튬이 이쁩니다.

 

등등 더 있겠지만,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모든면에서 밸런스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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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주관적인 부분이므로,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트오세에 직업트리는 정석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