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우슈리네에서 스릴있게 게임하는 비둘기구구입니다.

많은 분들이 위크6 트리를 보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조법사시네요."


하지만 전 생각이 다릅니다.

비록 보조법사 취급을 받고 있지만

크리오맨서는 엄연히 공격군(!)이며

심지어 강력한(!) 마법을 사용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전 스탯초기화를 사용해서 과감하게 지능에 투자했습니다.



제 컴퓨터가 좀 안 좋아서 위에 영상에선 쳐맞는데

크로노의 헤이스트와 크리오의 결빙으로 몹과의 간격을 쉽게 벌릴 수 있으며
결빙으로 안정적인 딜링을 보장받고
기습적인 몹젠에서 스톱으로 스노우 롤링 시전 시간을 벌어서 인파이트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크로노의 꽃인 패스는 스킬 난사를 가능하게 해주죠.
마나가 부족하시면 물약 사서 드시면 됩니다.







단점이라면...

이렇게 딜을 신경써도 딜이 안나오고
몹이랑 pvp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죠.

사실 최대 장점이 눈덩이를 타고 있는 크로노맨서는 매우 귀엽다는 거...

제발 버프 좀



죽...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