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트리는 소소소펠커커커마마 입니다.

밸패 후 느낀점을 말해보려고 간단히 찍어보았습니다.

 

우선 피카도르+반데리예로 특성으로 추가 30%가 먹는게 마타도르 스킬만 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그럽니다.

확실히 훨씬 쎄지긴 쎄진걸 느낄 수 있습니다. 파에나가 위험감수특성도 잘 적용되고, 보스추가 20%까지 해서 아주 보스를 녹입니다ㄷㄷ 피깎이는거 보면 쾌감이ㅎㅎ

 

300인던을 돌때도 예전같앗으면 7-12타에서 하타로 뜨면 한방컷이 안났는데, 지금은 7타기준으로도 1방컷이 나는거보면

확실히 쎄지긴 쎄졌습니다. 파소도블레도 뻑하면 삑사리낫는데 범위가 늘어서그런지 한결 맞추기 쉬운느낌

 

카포티가 최대8명까지 늘면서 도발/카포티 돌아가면서 사용하면 상당히 수월하게 사냥이 가능합니다. 올레버프동안 최대로 뽕뽑을 수 있음.ㅋ

올레 버프는 여전히 치발30%가 강력하구요. 쌍시셀에 주무기7성녹젬3개에 가죽셋 기준으로 치발500도 안되는데도 체감 80%는 터지는 것 같네요

 

물레타는 예전에도 안찍었었는데 이번에 패치됐길래 1개주고 특성 다 찍어줬는데 괜히 줬다 싶습니다. 안그래도 스포1개가 아쉬운 상황인데ㅡ.ㅡ 시간은 짧진않지만 길지도 않고 애매...합니다. 제가 적응이 안되서그런건지 그냥 냅다 스킬 때려박는데 쓰긴그렇고 보스의 넉다운패턴을 알고있으면 그때 맞춰서 쓰면 공격기라기보단 무적기로 쓸만할 것 같습니다;근데 그건 파소도블레나 백슬도 되는데ㅠ

 

이래저래 파에나와 치발뽕만 믿고 가는 트리같습니다. 저처럼 커세어를 끼얹으면 고대로 망트리가 되는것...이고

스킬이 비교적 많은 하하나 펜서와 잘 조합하면 얼추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파에나 하나만큼은 드래곤소어 안부럽게 강력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