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군 모티브가 중세시대 기마보병이었던 용기병이 아니라

파판 시리즈의 점프가 주스킬이던 용기사가 모티브 라던데요.

스킬이나 착용 장비(창) 코스튬 보면 아 거기서 따왔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근데 왜 투구는 저따윈가요? 앙?

정작 파판 용기사 투구들 보면 진짜 투구(머리에 얹는 투구)란 말이죠.
머리카락도 나오고 말이죠.

아니 저런 투구가 어케 극혐인 투구로 너프를 당한다죠?
(뒤에서 보면 전케릭 대머리야! 어이!!)

모티브 따온거면 디자인도 좀 따오란 말이야!!(버럭!!)

오늘도 드라군 돌리다가 투구에 맛이 가서 이런 글을 남기네요 후.

P.S. 설마 성능 좋게 만들면서 이러면 죄다 드라군 할거니 이걸로 호감도를
  너프해서 다른케릭 키우게 하자! (팬서라던가! 커세어!)
  이런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