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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18:39
조회: 871
추천: 3
'무조건' 1인분이라는 표현에 어그로가 끌렸습니다.아래에 보면
알케를 간 사람이다-
8랭이 나오면 알케 3써클을 갈 것이다.
하지만 '사냥에서 1인분'하고 싶다.
~라고 얘기하는 글이 있다.
어폐가 있다.
일단 '1인분'의 기준을 무엇으로 할 것이냐라는 거다.
모여 있는 5명의 평균을 하고 싶다고 밝힌 것이라면- 맙소사, 양심의 안부를 묻고 싶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1인분의 기준은 누가 정할 것인가?
최상급 탱딜힐의 파티가 무엇을 기준으로 10인분, 15인분 한다고 측정할 것인가?
삼결살 구워먹으러 가서 딱 1인분만 먹고 나오면 만족할 건가? 분명히 그 단위는 1인분이지만 결국은 '양껏 먹고 싶다'는 얘기일 뿐이잖은가?
기준 없이 요구만 있다.
자기도 제대로 잡지 못한 기준으로 얘기하면서 몰이해를 부추겼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직업이
알알알알알알 인가?
현재 7랭까지 클레스가 존재한다.
기본직은 직군 선택 이상의 선택지가 없으니 그려려니 하겠다.
하지만 나머지 2,3,4,5랭의 직업은?
본인이 이야기 했다.
자신은 조인트 - 낫으로 파티 플레이에 기여해왔는데
후반부 이가 먹히지 않기 때문에 위기에 봉착하였다고.
그러면 '당연히' 링커의 역량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해야지?
왜 알케 3랭을 가더라도 '무조건' 1인분 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개뼈따꾸 씹어먹는 광역도발을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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