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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2 14:42
조회: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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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당황스러운 이유
트오세 네이버 카페에 달린 운영자 댓글
현재의 회피나 크리에 +율을 붙여 회피율 크리율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은, 내 회피 크리 능력치와 각 몬스터의 상대 비교로 최종 회피율 크리율이 결정되는 방식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3종류의 몬스터와 각각 대치했을 때 내 회피와 크리에 따라 각 몹에 대한 최종 회피율이나 크리율이 각각 정해집니다. 이 부분이 조금 직관적이지 못한 것은 알고 있어서 이후 어프레이저 클래스를 통해서 시각화해 볼 계획도 있습니다. TOS를 기다리는 분들께 이 얘기가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TOS는 모든 유저들을 다 만족시키기 위해 만드는 게임은 아닙니다. 아마 들으시면 깜짝 놀랄 정도로 낮은 내부 목표를 갖고 시작한 프로젝트이고, 별로 할만한 게임이 없어 지루해 하던 개발자가 직접 즐기기 위해 만드는 경향이 다소 있습니다. 개발팀에선 MMORPG 장르를 MMO+RP+G로 분리해서 생각하는데, TOS는 그 중에서도 R 즉 역할에 특히 집중한다는 컨셉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 이딴 글들이 어디서 계속 튀어나옴.. 전 직장 평가 프로그래머 인터뷰 읽어본 소감. 상향 따윈 기대도 하지마. 80번 중에 한번만 남들이 못하는 일 해도 넌 의미있는 클래스니까 그 1번만 즐겨 ㅋ 아님 우린 별 기대안하고 우리끼리 만족할려고 만든 게임이니까 하든 말든 맘대로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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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d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