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G, 하스같은 전략 카드게임은 원래 RPG의 전투부분만 따온겁니다.

트오세같은 전투 중심의 rpg라면
"누구도 쓰지 않는 카드보다 모두가 쓰는 카드가 문제있다"라는 말이 성립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