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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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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무도 안쓰는 피지컬링크를 없애고어차피 자체 조인트라 아무도 안쓰는데
스킬을 새로 설계해서 조인트 된 대상들에 걸려있는 디버프를 조인트 된 대상 전체에게 확산시키는 콤보 스킬로 만들어내면 우려하는 연타스킬 뎀뻥도 막고 다른 클레스와 연계 효율도 늘어나 보조 클레스로 선택의 폭이 넓어질듯. 스킬 레벨에 따라 적용되는 디버프의 수나 지속시간 아니면 적용되는 수를 차별되게 하던가 하는 식으로.. 그러면 링커 3랭은 조인트+행낫+신스킬 콤보랑 스피리츄얼+생명줄 콤보 2개를 갖게 되고 당연한듯이 안쓰는 스킬은 없어지면서 지금처럼 3랭크를 찍고도 스킬 선택이 고정된 상태에서 디버프 보조와 버프 보조 두가지 콤보중 어느쪽에 힘을 실어줄지 고민도 할수있게 될것 같은데요.. 밸런스에 우려가 있다면 새로운 스킬을 3랭크로 올리고 높낮이에 따라, 한명만 넉백 당해도 쉽게 링크가 끊어져버리는 생명줄을 2랭크로 스피리츄얼을 1랭크로 보내는 방법도 있구요. 근데 이 스킬로 밸런스가 파괴된다해도 본섭보다는 훨씬 사용에 제약이 많을것이고 지금 테섭에 조인트 걸자마자 끊겨서 차라리 크리오3개나 쏘마가는 상황은 피할 수 있을듯. 애초에 링커자체가 타면 일단 단일딜(보스딜)에선 터무니없이 크게 랭크 손해를 보고 시작하는데 블레싱 같은 마을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모든 클레스가 기본으로 1시간 이상짜리 추가타 버프를 두르고 다니는 이 시점에 이런 단순 칼질 너프는 아니라고 봄 명색이 보조직업인데 광역장판 맞으면 지금처럼 도트뎀, 연타 스킬 퍼센트가 고자된 시점에서 걸고 조루딜로 1~2초만에 끊기는건 알고있는지.. 왜 컨셉자체가 재밌게 설계된 클레스를 하위트리라 해서 굳이 재미없게 만들어버리는지 모르겠음. 그럴거면 차라리 고랭크 직업군으로 올려버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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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