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캐릭터가 첫캐릭터인 트린이입니다.

마법사를 좋아해서, 특히 얼음 뽱뽱뽱이 좋아서 위크3엘3 트리를 타보려고 캐릭터를 육성중인데 던전플레이할때마다 열등감이 마구마구 듭니다ㅜㅜ

나무로 몹들 모으는 거 말고 파티에서 제 캐릭터의 기여도가 거의없는것처럼 느껴지네요

마법 캐스팅하다가 캔슬되기 일쑤고.. 안전한곳에서 캐스팅하면 이미
몹은 근처에 없고 막상 성공적으로 시전해도 딜량도 그닥...

보스전에서는 캐스팅 - 넉다운 - 캐스팅 - 넉다운 - ... 반복하다가 겨우 하나 쓸때쯤되면 보스사망하고 머리위에 5가 반짝

다른 직업들은 노딜레이로 펑펑 터뜨리면서 날아다니는데.. 진짜 그냥 따라다니면서 경험치 얻어먹는기분이ㅠㅠ...

원래 힘든 트리인건지 제가 요령이 없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또 파티플하다가 멘탈 날아가서 글써요ㅠㅋㅋ

혹시 운용하는 팁 같은거 있으시면 살짝살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