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의 마법 평타와 궁수몹의 공격을 막아주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 공격에 붙는 출혈, 중독 등의 상태이상은 그대로 들어오므로 플닥의 방혈이나 오라클의 프로퍼시와는 포지션이 겹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추가타(바브드 2,3번째 타격, 사크라멘트, 파이어 인첸트 등등)의 데미지 또한 그대로 들어오므로 횟수는 개인 적용이지만 방어 기능만 봤을 때 성능은 세이프티 존에 비해 떨어집니다.

그리고 미사일 홀은 버프를 받은 상태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사냥에서는 그 상태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해도 얻을 수 이점이 거의 없습니다. 세이프티 존에 다같이 들어가있으면 오히려 몹이 모여서 광역딜러의 딜이 더 잘 들어가죠 물론 PVP에서는 좋을 수 있겠지만 후속타와 상태이상이 그대로 들어온다는 점에서 그렇게 실용적이지 못하겠죠? 지금 팀배틀리그를 돌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승부를 결정짓는건 딜 보다 상태이상입니다. 딜을 막아봤자 상태이상이 계속 들어오면서 맞으면 결국 죽으니까요.

이외에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