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나왔을때는 리스크랑 리턴이랑 균형이 잘 잡혀있는 재밌는 직업컨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파나티시즘이 우덜식 버프라서 좋은 직업에서 엄청 센 직업이 되어 버렸음. 리스크 리턴의 균형이라는건 파나티시즘 딜뻥이 남은 체력 비례인데 질럿의 스킬들이 체력을 갉아 먹었고, 파나틱 일루전의 리스크(체력감소)를 막는 수단으로는 파나티시즘을 바르는 것이 있었죠. 이몰레이션은 그런거 없이 계속 체력 빨아먹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