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진들은 드루이드를 잘못 인식하고 있는듯








처음 나왔을때부터 처음 컨셉부터 나오고 플레이 시작하고나서도 리빌드 전까지 쭈욱 ~

드루이드는 변신캐릭이었음, 


드루이드의 컨셉은 "변신" 임 그 변신에 따라서 보조도 또는 딜러도 될수있는

말그대로 변신이 아이덴티티인 직업이었음


스킬 구조 자체도 식물 동물형만 변신 가능한거를 디버프로 어거지로 식물형으로 만들어서

대부분 몬스터들로 변신할수 있었고


변신 지속시간과 쿨타임도 아다리가 맞아서 충분히 실전에 사용할수 있는 그런 캐릭터였음


다른 직업에게 몬스터를 만들어 달라해서 헤이스트 버프를 달고 다니던가



아고니를 쓰는 몬스터로 변신해서 딜을 하던가,



라이칸쓰로피를 활용하여 좀더 탱탱하고 딜과 힐을 더 안정적으로 넣을수있는 하이브리드가 되던가,








본질은 변신이고, 재미도 변신에 있었음, 하지만 몬스터 변신 지속시간은 반토막 내버려 도저히 쓸수 없는 지경까지 하향을 하고, 라이칸 변신도 딜레릭 보조변신으로 수인화 가지 않는이상 버려진 늑대변신


드루이드 말고도 이런캐릭은 아주 많은거같음....


그렇다고 성능을 얻었는가? ... ㅋ;; 






전지금 imc 가 고대체 뭘 하고싶은건지 1 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