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봉수잉님의 외침을 무시하려 했는데
사건사고 게시판에 오해하시는 것이 있어서 이리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1.사건개요
봉수잉님이 잠수를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제보를 받고 가서 확인 후 봉수잉님에게 확인하자 봉수잉님은 자신은 절대 그런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후 글을 확인 후에는 악의적인 어그로라고 하며, 힐러가 없어서 물약을 먹었을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하기위하여, 스샷을 살펴 같은 서버인 분에게 귓말로 확인 결과 '잠수인 것 같다'라고 하셨고, 저 또한 확인결과 스샷을 찍으신 분이 힐러라는 점을 확인하고 또 첫번째 스샷위치가 3분존을 지나고 나서 맵이동시 위치에서 이동이 없는 점을 미루어보아 잠수라 잠정적 결론을 내리고 경고를 드리자
봉수잉님께서 왜 자신의 말을 믿지 못하느냐라고 하며, 본인이 나가시겠다고 한 후에 외침창으로 비방하신 것 입니다.

2.헤어악세
헤어악세는 봉수잉님께서 길드를 위해 쓰시라며 30개가량을 기부해 주셨으며, 부캐 혹은 초보분들에게 나눠드린 후 20개 가량이 남아 있습니다.
친선전에서 쓴 이유는 처음 친선전 때는 탈트를 진사람이 이긴사람에게 각각 개인적으로 탈트5개씩 하기로 했다가
의견조율 중 길드마스터가 다 내는 것으로 하자고 하였고
그 때에 다른 일도 있어 제가 미쳐 탈트를 챙기지 못하여 길드자금으로 쓰라고 넘겨주신 헤어악세를 사용했습니다.

3.사리사욕
저희길드는 운영에 길드원들의 참여를 권장하고, 사소한 것까지도 길드원들에게 물어보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길드원들에게 금전적 강탈행위를 한적은 단 한번도 없으며, 이에 대해선 그 누구에게도 당당히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앞서 말하신 헤어악세 또한 사리사욕을 위해서 이용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3.그 외(외침창 아이디언급)
이에 대해서 변명의 여지는 없으며, 저의 무지함에 의한일이며, 최근에 알게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에 저는 외침창에 최대한 아이디 언급이나 친목질로 보일만한 행동을 현재는 자제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조심하는 자세로 행동하겠습니다.

4.결론
저는 길드를 운영함에 있어서 언제나 길드원의 참여를 독려했고 트러블에 있어서는 최대한 공정하게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 때문에 길드원들이 좀 더 자신들에게 친절하게 해줬음 좋겠다는 소리도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길드를 연명시키기 위해서 저는 바뀔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 자신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생각하기에 캐릭터의 템도 노가다나 어쩌다 싸게 올라온 제작서를 사서 맞췄고 나머지 실버는 다 탈트와 타워에 넣었습니다. 제가 사리사욕을 위해서 행동한 것을 보신다면 제보해주시면 그자리에서도 사과하고,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외치기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스럽고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외침창 친목질에 대해서 안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