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라테에서 게임중인 뉴비입니다.

 

200대 하나꿀이라는 분이 시노비 전직템 노란꽃을 먹으려고 알바를 구하더라구요.

 

젠지역에 12시부터 4시간 주차해놓으면 50만을 준다구요.

 

그래서 제가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12시에 접은 하시나요?" 물었더니 "그전에 아마 접할걸요?"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12시에 접을 해서 주차를 시키려는데 접을 안 하셨더라구요. 4시에는 오시겠찌 하고 주차를 해놨습니다.

 

그런데 5시 반이 돼도 안 오시는거에요... 한참 기다리다가 캡쳐만 해놓고 빠졌습니다.

 

 

밤 9시쯤 오셔서 일때문에 못왔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캡쳐보여드릴까요? 하고 확인시켜주고 돈 받으려는데 알바비 받으려니까 자꾸 자기 일 사정 얘기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건 님이 사정이 생긴거고 제가 할 일은 했으니

돈은 주세요. 라고 했더니 계속 핑계...

 

나중에는 꽃 못먹었는데 왜주냐고 하더라구요.

 

 

억울해서 죽을거 같은데 저사람과 대화가 안되네요....

 

 

심지어 하도 황당한 말 하길래 와 미쳤다.. 이말 한마디 했따고 반말에 막말한다고 저한테 오히려 반말하고 빈정대고

 

뇌가 우동사리네 뭐네 하네요....

 

 

진짜 오늘 억울해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자기 인던 2~3바퀴 돌면 되는 돈인데 자기가 왜 아까워하냐고...

 

전 큰 돈인데^^ 근데 그런 푼돈 왜 안 주시고 저랑 입씨름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