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라이트하게 즐겼었습니다.


길드에 들면 똥독 제대로 올라서 하루종일 빠져있을까봐 길드에도 안들었고,

레이드, 대탑 이런 컨텐츠는 한번도 안해봤어요.

소심해서 저때문에 남한테 피해줄까봐 챌린지도 안돌아봤고

그냥 혼자 매칭돌리고, 퀘스트 하면서 랩업했었는데...

4~5캐릭 315까지 만들고 초월석 모으다가 그 뒤로 접속이 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간만에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너무 많이 변했네요.

적응못하고 어찌어찌 던전 돌면서 본캐 350은 찍었는데,

수녀원은 매칭이 안되고 혼자 들어갔다가 죽어서 나왔습니다;;ㅠㅠ


전에는 매칭 하는걸로 만족했었는데 이제는 정말 사람이 없는 건지 분위기나 유행이 바뀐건지 잘 모르겠네요.


보통 평일 밤 10시쯤, 주말에 접속할 것 같은데, 같이하실 분은 언제라도

여기에 댓글 달아주시거나 겜 내에서 paracrine 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