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원자 여러분!

Merry Me 팬아트 페스티벌의 당선작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늘 그랬듯이, 이번 년도에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팬아트 이벤트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무실에 있는 저희들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좋아하고 준비된 음식과 장식이 달린 나무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이전 공지에서 언급했듯이, 당선자들에게는 500TP와 다음 시즌 축복받은 여신의 큐브에서 뽑을 수 있는 코스튬 및 칭호 "재능있는 아티스트"가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당선된 작품들은 로딩 이미지로 활용될 것입니다. 보상은 12월 5일 정기점검 진행 중에 GM메시지를 통해 전달됩니다. 단 다음 시즌 코스튬은 축복받은 여신의 큐브와 관련된 공지가 올라오는대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주목해주세요!: 팬아트 이벤트에서 작품들을 투표한 계정들을 조사한 결과, 같은 IP로 추정되는 포럼 계정들이 일부 발견되어 이들이 투표한 것은 제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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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뽑은 작품들
Staff Ethan

제목: 크리스마스의 기억(Christmas Memory)

Staff Ethan의 의견: 휴일은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것이 제일이죠. 세계 곳곳에서 인연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Staff Amy

제목: 최고의 식사(The Perfect Meal)

Staff Amy의 의견: 뱁새가 너무나 귀엽네요.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합니다.



Staff Ines

제목: 산타 길티네(Santa Giltine)
또 다른 제목: 이봐 거기 너희들, 석탄이나 가져가!(Y'all getting coal this year)

Staff Ines의 의견: 길티네를 사악한 산타로 바꾼 것은 대단히 뛰어난 아이디어입니다. 그녀의 크리스마스 복장과 액세서리가 특히 좋네요!



Staff Sun

제목: 따뜻한 크리스마스

Staff Sun의 의견: (둘이 함께 있는) 장면이 무척 아름답고 장식으로 달려 있는 몬스터들이 귀엽네요.


Staff Yun
제목: 같이 눈사람 만들래?(Do You Wanna Build a Snowman?)

Staff Yun의 의견: 겨울은 조용하고 쌀쌀맞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매서운 바람을 맞으면서 손이 빨갛게 될 때까지 몇 시간 동안 눈싸움을 했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케파가 처할 운명과 펭귄의 신발이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하네요.




Staff Letitia
제목: 첫눈(First Snowfall)

Staff Letitia의 의견: 저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일이 크리스마스의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이 작품의 디테일함과 조명은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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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투표

제목: 눈싸움(Snowball Fight)



제목: 최악의 산타!(Worst Santas!)



제목: 휴일의 난장판(Holiday Havoc)



제목: Happy Holidays!



제목: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밤(Our Christmas Night)



제목: 오르샤의 휴일(Orsha Holiday)



제목: 나쁜 아이와 착한 아이(Naughty and 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