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한국 오픈 초에 시작한 유저입니다. 아직 이해 못한 거 많아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우선 서포터 필수 카드는 키타산 블랙, 비코 페가수스입니다. 비코 같은 경우는 훈련 트레이닝 보너스가 다른 카드에 비해 좋아서 꼭 써야 하는 꿀카드. 특기율이 높진 않지만 얘가 파워로 갔을때 찍으면 오히려 부족한 파워를 채워줄 수 있죠. 지능이 들어가든 근성이 들어가든. 그래서 지능이랑 근성도 500대를 찍어버렸습니다. 스피드가 높으면 그 뿐이기 때문에 적당히 찍었습니다. 

근성이 쓰레기라고 해도 최소한 300은 있어야 하고400을 찍으면 조금 더 좋습니다. 지능을 넣긴 했지만 지능 메타로 가려고 넣은건 아니고 흥분 상태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넣었습니다. 그리고 뇌피셜이긴 하지만 똑똑하면 마군사를 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다른 우마무스메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킹헤일로에게 흥분상태는 굉장히 치명타입니다. 우선 팀레는 단거리로 내보낼 생각이기 때문에 스태미너는 육성 도중에 잘 찍지 않습니다. 저기 채워진 스태미너는 데뷔전 이전에 3~5명 있을 때 찍은거고 나머지는 인자로 채워넣은 겁니다. 부족할 거 같으면 잠깐잠깐 채우고.

킹헤일로에게 치명적인 이유는 부족한 스태미너와 고유기 발동에 있습니다. 킹의 고유기는 흥분 상태에 걸리지 않은 레이스에서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이기 때문입니다.

스피드 3에 스태미너 15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인자 중에 스피드 3이랑 스태미너 6이 있어서 넣었습니다. 

선입 각질은 스태미너 소모가 다른 각질에 비해 적은 각질입니다. 보통 장거리는 1000정도 필요한데, 육성 시나리오는 보정치가 있어서 적어도 괜찮습니다. 인자를 잘 받아서 S를 찍은 덕분에 아리마 통과했습니다.
 
구성은 스피드 4장에 지능 2장입니다. 메지로 도베르는 선입의 요령을 배우고 싶어서 채용했습니다.

서포터 카드 마블러스, 키타산 블랙, 에이신 플래시는 모두 이벤트에 기분 업이 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면 외출가지 말고 서포터 호감도나 올려줍시다. 억까 당해서 저조 당한거 아니면.


2줄 요약

인자는 스태미너로만 채워넣기. (내가 가지고 있는 인자의 한계 때문에 부족하다면 어쩔 수 없는 거고.)

서포터 카드 3장이 기분 업 이벤트가 있으니 그냥 기분이 보통인 상태로 진행하면서 호감도나 훈련 트레이닝 레벨업이나 하자. 억까 당해서 저조 당한거 아니면. 여름방학을 대비해 호감도를 전부 주황색까지 만드는게 목표니 무지개가 1개만 떠서 수치가 많이 오르는게 아니면 무시하고 호감도나 올리자.



아이디는 716629152158 랭크는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