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가 강인한 다리를 갖고 있죠
능숙한 환승을 붙여주려면 근성 티켓을 쓸 수 밖에 없고, 근성 티켓을 넣기만 하고 정작 근성을 300대로 맞추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근성육성을 하면 어떨까요

사용한 서폿은
키터선 2돌, 에이신 3돌, 배포 우라라와 배포 마치탄 각각 풀돌, 대여 티켓 풀돌, 타즈나 3돌입니다

이정도의 서폿풀로도 스텟이 어느 정도 나오다 보니
키타산 에이신 풀돌이었다면 육성은 더욱 쉬워질 것 같구요
두장의 배포카드가 들어가다보니 서폿풀에 대한 부담도 적을 것 같습니다.

최종 목표는
1200 500 1100 1100 400이지만
의욕 3단 하락에 이은 의욕 2단 하락, 중간중간 경기 억까로 인해 찍진 못했네요.
마일 보드카 특성상 클래식 아리마는 버려야 하니 스킬포인트를 위해서라도 클래식 재팬컵은 나가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이전 경기를 모두 우승했다면 팬수 80000은 널널하게 찍히고, 한 두번 2착 했더라도 큰 g1레이스만 아니면 70000까지는 찍히니 경우에 따라서는 스텟에 좀 더 투자해도 되구요.

아무튼 마땅한 도주마가 없어서 선입 칼찌를 노리는 입장에선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