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선때도 거의 턱걸이로 올라오고

승률도 영 안나와서 이번 버고배도 큰 기대하기 힘들었는데

주력으로 키운 수루젠보다 오히려 뚜껑으로 키운 팔콘이가 간간히 1승씩 해서 멱살잡고 올리더니

결승에서 깻잎1장차이로 괴물 타이신을 제치고 1위했습니다 ㅠㅠ

첫 챔미 이후 실로 오랜만에 유관이라 더 기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