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VR의 장점인 몰입감을 이용하면 호러, 시뮬레이션 장르가 압도적이겠죠.

저는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하고픈 게 바로 TCG 장르입니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테이블 TCG를 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유희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겁니다.

...오글거리는 대사까지 적용된다면 플레이를 심각하게 고민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