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Role Playing Game) 으로 통상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게임 유저들이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rpg 게임의 질은

1. 과금이 없는 혜자
2. 우수한 그래픽과 연출력
3. 스킬의 다양함 또는 완성된 스킬 알고리즘
4. 자유도

이런 것들을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전부 다 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RPG의 재미를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덕
위의 4가지 요소가 인벤이든 어느 웹진의 글에서도 먹히는 좋은 rpg와 나쁜 rpg를 가르는 기준이 되기도 하지만
필자는 자신만의 마이너리티한 케릭터를 뽐낼 수 있고 소위말해 자신의 케릭터의 오덕이 되게 하는 게임이
더욱더 rpg로 빛이 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남들과는 다른 나의 개성을 뽐낼 수 있고 통상적으로
전사/마법사/힐러/도적 류로 나누어져 있지만 똑같은 마법사라고 해서
외적으로 나와있는 아바타 또는 스킬 구성셋이 폭넓게 적용되어 있어 여러가지 종류의 마법사 또는 2차 3차직업군이
형성되어있어 마법사라는 통상적인 개념에 들어가 있지만 하는 역활이 전혀 다른 마법사 등
남들과 다른 '나만의 케릭터' 를 더욱더 개성있게 나타낼 수록 자신의 케릭터에 대해 오덕이 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케릭에 애착이 강해지게 되고 그 RPG 게임에 대하여 매니아 가 되는 것이지요.
똑같은 직업군이 존제 하더라도 각자의 모습이 다르다는 것 (출저: 검은사막)





2. ㅇ ㅇㅈ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 것 "
내가 아닌 다른 누군 가에게 자신이 그 게임 내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면 더욱더 게임에 매진하지 않을까 하는 요소
로 작용하지 않을 까 합니다. 물론 이 요소에 대해서는 rpg게임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다른 fps게임이든 aos 게임이든
모든 게임에 적용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fps나 aos 게임 내에서는 항상 경쟁 심리가 작용된다는 것 때문에
처음엔 어느 게임이나 인정을 받는다 라는 행위에서 오는 만족감의 높낮이는 비슷 하겠지만
적응력이 작용을 해서 항상 경쟁 속에서 행동하는 fps나 aos 게임은 만족감의 수준이 낮아진다고 생각되며
rpg에서는 유독 특정 하나의 행위에 대해서만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닌 다방면
(예를 들어 제작,사냥,레이드,PVP )
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정 게임에 대한 매니아를 만들어 내는 작용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3. 커뮤니티!
저희 모두도 서로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웹진 인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누구 때문에 게임을 못접는 다니깐"
이라는 말을 게임을 즐기시는 유저분들은 꼭 한 번씩은 스스로 본인이 생각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서 듣거나
하는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물론 사람마다 유형이 틀리고 혼자 즐기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RPG게임에 꼭 빠질 수 없는 길드나 클랜이 또하나의 RPG게임 매니아를 만드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가 같이 하고 연대 의식을 느끼며 탱 딜 힐의 역활을 서로 성공적으로 수행할때의
만족감은 더욱더 연대 의식을 느끼게 되고 게임에 흥미를 잃게 되지만 사람에게 흥미를 잃지 않아
게임 매니아가 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같이 한다는것만으로 좋지 않을까요?(출저 : 블레이드 앤 소울)


이상으로 제가 생각하는 RPG의 재미를 나열해보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