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토게에서 뻘글놀이도 지겹고해서 정상적인 글을 하나 올려봅니다
요즘게임은
플레이시 그래픽 뿐만아니라 게임ost나 게임내 사운드도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플스로 피파를 플레이 할때 티비소리로는 묻혀있던 관중들의 북소리등 여러 음향 효과들이 골드헤드셋으로는 잡히더군요

fps게임에서 발소리나 총소리등의 방향이 확실히 구분되서 나오고
또 요즘 게임들 중간중간에 나오는 시네마틱 트레일러나 음악들은 그래픽못지 않은 게임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보입니다

특히 언틸던등 공포게임에서의 사운드는 영상 못지않은 게임에 몰입감을 증진시키는 요소라 봅니다

게임회사들도 사운드를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예로 크라이시스2에서 한스짐머가 음향쪽으로 들어가 있기도 하고

요즘은 그래픽들은 그냥그냥 불만이 없고 사운드쪽을 차별화 시켜 듣게되더군요
게임에서 사운드의 비중은 어느정도로 바라보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