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의문인게.

겅호의 퍼즐앤드래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슈퍼셀의 클래시오브클랜

 

같은 게임들이 거의 독점하다 싶이한 이 모바일 시장에 해외게임사들이 왜 진출을 안할까임.

 

내가 생각하기에 이 게임들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는건 동감함.

근데 pc게임들하고 비교하면 정말 형편없음.

 

근데 pc게임들을 만드는 회사들은 모바일에 도전을 안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하긴 넥슨도 뒤늦게 도전했지만 넷마블 컴투스에 뒤지는걸 보면

쉽게 생각할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넥슨도 기본적으로 p2w으로 돈버는 회사니까

 

그게 아니라 패키지콘솔로 먹고사는 게임잘만드는 해외게임사들이 왜 모바일게임에 진출을 안할까

라는 의문이지 결국.

 

 

어쨋든 과금유도가 적거나 없는 rpg는 한국게임사에서 나오진 않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그러면 해외게임사들이 내줘야 하는데.. 흠..

 

그나마 pc에선 파판14로 해외에서도 mmo 개발도 하고 잘 나가기도 할수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긴 한데 아직 시원찮은 수준이고

 

모바일로는 언제가 되야 나올지..

안나오면 rpg는 평생 넷마블식 랜덤박스 과금유도 게임들밖에 없을텐데

rpg를 하고싶은데 넷마블 넥슨 컴투스 게임밖에 없으니 선택지는 없고

그러니 사람들이 랜덤박스에 돈을 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