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pc방을 가는데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pc방 한 라인을 '2명' 이 전세을 냈더군요.

알아보니 '스포2' 에 관련된 사람이라고 피방 사장이 말하던군요.

옆 라인에서 게임하는데 정확히 1시가 되자...가만히 있던

 

그분들과 피방 사장이 '넷마블 아이디' 있는 사람들을 자꾸 그쪽으로

데리고 와서 '스포2' 을 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무료 시간' 을 준다는 하면서요...

(사장에게 물으니 피방에는 '무언가 떨어지는것' 있다고 합니다.

덧붙이며...약속한게 3번 이니....앞으로 2번 더 한다더군요.)

 

과거 넥슨에서 '카스' 오픈 할때도 동일한 경험을 하면서 ' 독특한 경험' 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이런 일을 보니 '독특한' 경험 만은 아닌것 같더군요.

 

물론 신규 게임이라는 점에서 PR이나 동접자수을 부풀릴 필요는 있겠지만....꼭 이렇게 까지 억지로

동접자수을 부풀릴 이유가 있을까요?

굳이 하기도 싫어하는 초딩들 까지....넷마블 아이디가 있다는 이유

만으로 폭력적인 게임을 하라고 부치기는 모습에 눈살을 찌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