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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
2018-07-23 10:27
조회: 5,244
추천: 1
일본보다 조건이 좋은 한국 편의점이 망해가는 이유출처: 루리웹 http://v.media.daum.net/v/20180718201506055 요약. 한국: 조건(임대료, 인테리어 등 부담여부)에 따라 수수료 30% 안 팎. 임금비는 최저시급. 전기세 저렴. 일본: 조건에 따라 수수료 40~60%. 최저임금 9300원(환산시) 맞추면 사람 못 구함 보통 1만~1.5만 줘야 가능. 전기세 비쌈. 위처럼 한국이 좋은 조건임에도 망하는 이유. 1. 점포수가 너무 많음. 편의점 왕국 일본이 인구 1억 이상에 편의점 5만여개인데 한국은 인구 5천만에 4만여개. 인구대비 거의 2배 수준. 이는 본사가 수익률 상관 없이 걍 점포 늘리기만 존나게 해댔기 때문. 2. 최저 수익보장제도 차이. 일본은 최소 연 2억원 보장. 한국은 오픈 초기만 보장 후 끝. 3. 창업자세 차이. 일본은 가족 2인 이상 영업에 동참하는 것을 동의해야 점포 내줌. 한국은 그런 고려 없이 덜컥 창업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한마디로 최저임금 동결하던 줄이던 지금방식으론 뭘해도 대부분의 편의점은 망함. 이는 비단 편의점뿐만 아니라 한국내 프랜차이즈들 전반에 해당되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