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철권갤러리

숫자급,단 =
철권 처음사고 2시간안에 환불각을 보는
현명한사람과 그러지 못하는 말랑카우들의 스타트라인
콤보도 제대로 못쓰는 사람 및 헛치기의 정수.

액자단 =
기본적으로 콤보는 쓸 줄 아는 사람들의 서식지
하지만 그 콤보를 맞추기전의 과정을 모르는 사람이 많음
날먹을 모르냐 알고있냐에 따라 계급색이 바뀜

녹단 =
날먹충들의 집합소 , 여기는 콤보 몰라도 날먹으로 겜 혼자하려는 애들이 많음 딜캐라는 개념은 알지만
막히고 뒤지던 말던 원투로만 딜캐함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이라는게 아직 확립되지 않은 단계

노랑단 =
어느정도 게임이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감을 얻은 사람들이 올라오는 계급
플레이스타일이 어느정도 잡히는 단계
하지만 본인이 기술을 지를때 노림수없이
기계마냥 똑같은 버릇으로 질러서 파훼도 금방당함

주황단 =
대체적으로 공방이란 개념을 좀 익힌단계
이득과 손해의 개념을 어느정도 숙지하고
상대가 지르는 기술에대해 기초적인 파훼법을
알고있는 단계 , 하지만 가드가 좀 아쉬울때가 많음

빨강단 =
이쯤되면 대쉬가드,횡신가드 등등
심화적인 무브먼트를 다룰줄 알고 실전에서 쓰는 단계, 어느정도 상대와 대화라는걸 하게 되는 계급대의 시작 및 딜캐를 프레임에 맞게 꼬박꼬박 잘 때림
보통 철권짬 2년 이상쯤 되면 오는 계급.

의자단 =
인생을 포기한 철찌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게 됨과 동시에
본인의 프라이드가 생기게 해줄 정도의 어느정도 고계급의 스타트라인.(솔직히 의자부터 사람아닌듯)

파랑단 = 미친놈

보라단 = 원효대사 해골물

황금단 = 무릎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