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사진
최근이 응애 돌사진 찍고왔음
[30]
-
유머
KC인증 제품이 얼마나 튼튼한지 알아보자
[23]
-
계층
보배) 둘째 딸이 제 친자식이 아니랍니다...
[51]
-
연예
데프콘 인생을 바꾼 전화 한통
[40]
-
게임
[시간촉박] 지금 무료배포 중인 게임들
[25]
-
게임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 세계 최초 ‘전설의 전당’에 오르다
[49]
-
계층
이번 수류탄 사고로 사망한 훈련병의 어머니가 올리신 글.
[55]
-
연예
비정상회담 중국인 멤버 장위안 근황
[71]
-
계층
성형의혹에 확실히 인증하는 QWER 마젠타.
[47]
-
계층
초등학교 5학년 여동생한테 용돈 받은 대학생 언니
[14]
URL 입력
- 계층 ㅇ?ㅎ) 오직 여친있는 남자에게만 매력을 느끼는 여사친. [14]
- 유머 ㅎㅂ) 대 기업 회사원 [20]
- 계층 현재 80년만에 난리났다는 천문학계 [19]
- 연예 좀 별로라는 카리나 인천공항 벽면 포스터 [12]
- 유머 차 긁어놓고 커서 꼭 갚는다는 수현이 [31]
- 이슈 유출됐다는 민희진 카톡 [11]
Laplicdemon
2018-11-17 17:47
조회: 3,904
추천: 0
펜스 "美 요구 관철되지 않으면 대중 관세 두 배 늘릴 수도"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중국이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두배로 늘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펜스 부통령은 각국 외교관과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 분쟁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우리는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에 대응하기 위해 결정적인 조치를 취했다"라며 "우리는 이미 2500억 달러 (283조 원)의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고 있고 앞으로 그 규모를 두 배로 늘릴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펜스 부통령은 "미국은 중국이 요구조건을 수용할 때까지 방향을 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펜스 부통령의 이번 연설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대비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중국은 협상을 원하고 있고 그들이 취할 조치를 담은 긴 목록(답변서)를 보내왔다"며 협상 타결 가능성을 내비쳤다. 미국 정부는 중국에 시장 접근 개선과 미국 기업들을 위한 지적 재산권 보호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지급하는 보조금 삭감 및 3750억 달러에 달하는 양국 간 무역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EXP
528,044
(66%)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