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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거북
2018-12-14 22:20
조회: 8,964
추천: 6
세계로 진출하는 한국 페미‘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소셜미디어에 여성 가슴 모양의 맥주잔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일부 한국 네티즌들이 “여성을 성적 대상화한다”며 강하게 반발했으나 되레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잔의 모양새가 여성의 가슴을 연상케 하면서 논란의 불씨가 됐다.
“그만두라. 여성 혐오 아니냐”며 반발했다. 메이에게 “뇌세포가 없느냐” “재기하라(남성혐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살하라’는 뜻으로 쓰는 말)” 며 극단적 용어를 쓰는 이들도 있었다.
“브라이언 메이는 여성차별주의자가 아니다” “농담인데 ‘영 페미니스트’들이 지나치다”는 반응이 나왔다. 한국 남성으로 추정되는 네티즌들도 ‘여성 혐오’를 주장한 네티즌들을 비판하면서 메이의 인스타그램은 난장판이 됐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1156861&sid1=104&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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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인벤러 명량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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