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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19-04-26 14:47
조회: 11,532
추천: 19
폭행 당하는 여자를 봤을 때 대처현명하십니다... 정의가 없네 어쩌네 현실인 걸 어쩌겠요 거기다 목격자로 신고해도 지들이 와서 협조 요청을 못 할 망정 범죄자 취급하면서 언제 출석해라 이지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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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