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
[25]
-
연예
민희진 무속인과의 카톡 일부 공개됨
[65]
-
계층
폐지 줍줍
[7]
-
계층
19) 내 남친 진짜 복 받은듯
[43]
-
감동
힘내렴
[3]
-
계층
여자들이 꿀 빨던 시대 끝났다는 BJ 누나
[42]
-
지식
강형욱의 일로 보는 페미니즘의 결말 미리보기
[50]
-
계층
거래처 여직원이 AI 같다
[25]
-
계층
2023 교보문고 손글씨 대회 수상작.
[22]
-
사진
몇 장의 희귀 사진들
[6]
URL 입력
- 계층 강형욱 전직원 폭로 [63]
- 기타 ㅇㅎㅂ 피곤하니까 가슴 큰 일본 눈나 보자 [18]
- 기타 대체 뭘 배우는걸까.. 하고 궁금해지는 학과 [20]
- 유머 18) 의도치 않은 화끈한 플러팅 [6]
- 유머 안 쓰는 사람은 돈 절대 안 쓴다는 분야 [27]
- 유머 빈유 친구 몸개그 [3]
Inventer
2019-09-17 23:55
조회: 9,975
추천: 0
유승준 인터뷰 Q&A 요약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4200396 Q. 당시 자원입대 소리는 왜 했냐? A. 아무 생각 없이 있었는데, 어느 날 모 기자한테 낚여서 기사가 그렇게 났다. Q. 그럼 아니라고 하던가? A. 그땐 너무 어리고 잘할려는 마음에, 분위기에 그대로 떠밀렸던 것 같다. Q. 잘할려고 했으면 군대를 가던가? A. 진짜 가려고는 했다. 근데 회사와 갈등이 많았다. 선택의 여지가 있는데 왜 굳이 그러냐고 하더라. 약속은 진심이었지만 이행은 못 한 거다. 처음부터 시민권 딸 거라고 계획하고 그런 건 아니다. Q. 왜 이행을 못 하는데? 회사가 뭐 강제로 막기라도 했디? A. 미국에 갔을 때 아버지와 목사님이 설득을 하셨다. 미국에 가족이 다 있고, 니가 미국에서 살면 이제 전세계로 연예인 활동도 하고 그런 것에 조금 더 자유롭지 않겠냐고 강한 설득이 있었다. 그래서 끝내 결정을 내린 것. Q. 아버지/목사 탓이라는 거냐? A. 아니다. 결정은 내가 내렸으니 책임은 다 나한테 있다. Q. 너 국내 영리 활동 목적으로 F-4 비자 신청한 거 아냐? A. 영리활동 계획 전혀 없다. 한국 땅 밟지도 못할 상황에 무슨 계획이 있고 생각이 있겠나. 왜 그 비자냐면, 변호사가 '재외동포법에 의한 비자는 그게 유일하다'고 했기 때문이다. Q. 근데 시기적으로 보면 병역 의무가 없어진 만 38세 이후가 되니 이제 기어들어올려는 거 같은데? A. 아니다. 원래 그전에 들어와서 군대 가겠다고 했는데 허락되지 않았던 거다. Q. 그래서 왜 그렇게 기어들어올라 그러는데? A. 향수병 도졌어요 ㅠㅠ (징징)
EXP
205,441
(81%)
/ 210,001
Inven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