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와이프가 의사인 14년차 전업주부 남편의 하루.
[48]
-
감동
대전국군병원장이 페인트를 칠한 이유
[20]
-
계층
폐지 줍줍
[13]
-
계층
현재 강형욱 폭로자가 외면하는 부분
[42]
-
계층
성폭행범 두둔하고 무죄 준 판사의 최후..
[21]
-
유머
한국에 애기 데리고 온 300만 유튜버
[13]
-
계층
레전드였다는 비정상회담 타일러 vs 일리야 토론.
[78]
-
사진
몇 장의 희귀 사진들
[7]
-
계층
충격주의)경악스런 아내의 불륜후기
[23]
-
계층
귀여운 행운의 장풍
[5]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입사
2019-12-12 21:54
조회: 11,078
추천: 0
"상근이랬잖아요…" 입대하고 보니 현역A씨와 B씨는 훈련소에서 5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퇴소를 앞둔 시점에 충격적 소식을 들었다. 상근예비역으로 알고 입대한 이들이 일반 현역 대상자로 분류돼 자대에 배치된다는 통보를 들은 것. A 씨는 7살 난 동생을 돌봐야 하는 처지로, 이같은 소식으로 인해 훈련소 안에서 도우미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어처구니없는 상황은 서울지방병무청 공무원의 실수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담당자가 훈련소에 찾아가 사과했으나 "한번 현역으로 분류된 병력을 상근예비역으로 되돌리는 건 어렵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병무청 관계자는 "보통은 입대자에게 우편물로 입영 통지서를 주는데, 병무청에 찾아온 피해자들에게 직접 통지서를 주는 과정에서 잘못 적은 것 같다. (담당자가)과거에 쓰던 서식을 그대로 쓰다 보니 위에 체킹이 잘못돼 있는 걸 몰랐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P
1,173,379
(14%)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