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넥센 vs 두산 11회말에 잇엇던 상황입니다.

주자 13루의 끝내기 찬스에서 1루주자 오재원이 2루로 도루를 하고. 
넥센은 당연 도루를 저지하기 위해 2루로 공을 던집니다.

하지만 커버 들어온 유격수가 공을 못잡아 살짝 뒤로 빠졋고

오재원은 자기 앞에 있는 공을 살짝 손으로 밀어 뒤로 굴립니다.

수비가 못찾는 사이 3루에 있는 주자가 홈쇄도를 할려는 목적으로 그랬지만 

3루주자 이종욱은 타이밍을 놓쳐 결론적으로 홈으로 들어오지 못함.

문제는 이 상황은 [인플레이] 상황으로 

인플레이 시에 주자가 공에 맞을 경우 해당주자는 무조건 아웃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오재원은 아웃처리가 안되고 경기는 그대로 속행 - 두산의 승리로 끝납니다.

아웃이 됫건 안됫건 간에 이런 오재원의 행동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