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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020-08-06 21:49
조회: 4,863
추천: 0
''물속에서 '살려줘' 외치는데 10대 친구들은 영상만 찍었다''내용 정리 1. 지난 4일 14살의 중학생 A 군이 또래 10여 명의 친구들과 오륙도를 놀러 감. 2. 다 함께 수영 준비하던 중 A 군이 먼저 바다에 들어갔으나 파도로 바다 깊은 곳까지 밀려감. 3. 허우적대며 119를 외치면서 구조요청을 했으나 일행 10여 명은 ''119 이 지 X''이라며 A 군을 조롱 및 웃고 떠들며 A 군의 모습을 촬영함. - 이들의 발언과 웃음소리는 촬영된 영상에 전부 담김. 4. A 군이 미동이 없자 신고는 10~20분이 지난 뒤에 이루어졌으며 해양경찰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파도에 휩쓸린 상태여서 A 군을 찾는데만 30분 넘게 걸림. 6. 구조했으나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구조된 지 한 시간 만에 사망 7. 이 와중에 일행 중 한 명은 A 군의 영상을 인스타에 올리기도 함. - 이미 시신이 장례식장에 안치된 후였는데도 영상이 공개 상태였음. - A 군의 친구들이 영상을 내리라고 요구했으나 고인을 조롱하는 듯한 말도 서슴지 않았다고 함. - A 군과 10여 명은 랜선 친구들로 가깝게 지낸 사이였음. 8. B 양은 일부 매체에서 ''친구들이 발견해 신고'',''수영 미숙''등으로 보도한 것을 바로잡고 싶고 그 일행들은 ''미성년자라 어차피 처벌 안 받는다''고 말하는 등 죄책감 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함. 10. A 군의 지인들은 국민청원에 등록함.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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