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카페에서 눈망울이 예쁜 여자 번호 땀
[28]
-
지식
최근 전세계적 저출산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
[80]
-
유머
우리 회사 지게차 아저씨 탈북했는데
[19]
-
계층
농사로 순수익 연 3200 벌었다는 사람.
[46]
-
계층
강형욱 해명 영상 올라온 현재 다음카카오 상황
[15]
-
유머
앞으로 강형욱의 어떤 해명도 안먹힐 단 하나의 이유
[23]
-
유머
한국을 코리아라고 안 부르는 유일한 나라
[22]
-
계층
김규리 개인전 보러간 이연복
[19]
-
사진
ㅎㅂ) 죄송합니다
[48]
-
계층
주식 8년간 하다보니 느낀 점(뻘글일지돜ㅋ)
[40]
URL 입력
- 연예 ㅇㅎ)어디선가 본듯한 신규 연애실험 예능 [2]
- 계층 편의점 김밥 암흑기 [3]
- 계층 김밥 천국 근황 [5]
- 유머 손녀가 잠자리를 거부합니다…도움! [3]
- 연예 어제자 임영웅 콘서트의 위엄 [3]
- 유머 대만 국세청 근황
입사
2020-10-25 22:18
조회: 4,500
추천: 5
밥 먹으려다 하루에 7번 거절당하는 안내견의 하루시각장애인과 어디든 함께 갈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해놓은지도 어느덧 20년 300만 원의 과태료를 물 수도 있는데 여전히 “개는 안된다”며 출입을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보다 못한 취재진이 안내견은 거부하면 안 된다는 걸 설명해보지만 소용없습니다 안된다는 말을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 안된다고 하면 안내견이 제일 먼저 고개를 돌려 나갈 준비를 합니다 어렵게 찾아간 2층도 바로 내려와야 했습니다 먹고 싶던 파스타는 일찌감치 포기했고 어디든 받아주는 곳을 헤매다 고마운 곳을 찾았습니다. 7번의 거절을 당한 뒤였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소리 지르는 사람은 없었으니 이 정도면 재수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한 번은 배를 탔는데 윽박을 지르며 차들이 주차된 이런 곳으로 쫓아냈습니다 승차거부를 하며 적반하장으로 경찰에 시청에 전화를 하고 경찰이 출동해도 떳떳한 사람들 하지만 안내견은 그냥 강아지가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든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존재들입니다.
EXP
1,172,621
(14%)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