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
[31]
-
계층
폐지 줍줍
[8]
-
계층
여자들이 꿀 빨던 시대 끝났다는 BJ 누나
[51]
-
계층
19) 내 남친 진짜 복 받은듯
[51]
-
계층
성폭행범 두둔하고 무죄 준 판사의 최후..
[18]
-
감동
대전국군병원장이 페인트를 칠한 이유
[11]
-
감동
힘내렴
[5]
-
계층
2023 교보문고 손글씨 대회 수상작.
[29]
-
계층
남편이 갑자기 차갑게 돌변했습니다..도와주세요.
[46]
-
계층
거래처 여직원이 AI 같다
[30]
URL 입력
Laplidemon
2020-10-27 10:40
조회: 4,051
추천: 0
"무함마드 모욕했다…만평 하나에 이슬람 세계에 부는 '프랑스 보이콧'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이날 '무함마드 풍자 만평' 게재를 항의하기 위해 이슬라마바드주재 프랑스 대사를 초치했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전날 마크롱 대통령을 향해 "이슬람을 공격했다"고 비난했다. 이날 방글라데시에서도 프랑스의 무함마드 풍자 만평 게재를 비판하는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마크롱 대통령의 캐리커쳐 위에 "마크롱 대통령은 평화의 적"이라고 쓴 플래카드 등을 들고 프랑스를 규탄했다. 중동 쿠웨이트에서는 지난 주말동안 상인들이 선반내 프랑스 상품들을 치워버리는 불매운동에 들어갔다. 카타르에서는 일부 식품 배급업자들이 상점에서 프랑스 식품 퇴출을 발표했으며, 카타르대의 프랑스 문화주간 행사도 취소됐다. 터키에서는 앞서 레제프 타이에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에 대해 "정신 감정이 필요하다"고 비난했다. 이에 프랑스는 항의의 표시로 터키 주재 자국 대사를 귀국 조치했다. 이 외에도 이란, 요르단 등이 풍자 만평 게재를 비판했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이슬람 세계에 프랑스에 대한 공격을 멈춰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프랑스 외교부는 "이런 항의는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및 증오 선동 반대를 위해 프랑스가 지켜온 자세를 왜곡하고 있다"고 했다.
EXP
529,045
(69%)
/ 540,001
Lapli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