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영화 아저씨, 신세계와 함께 air on 이면 수십번 봤어도 또 보게되는 작품이 내부자들 입니다.
  수십번을 봤어도 술한잔 하면 그 명대사가 생각이 안나네요...

  특정 조사, 부사, 또는 단어로 가끔 검색을 합니다.

  검색하면

1. 잘 나오는 명대사

"너무 괴념치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보시죠 회장님... 어차피 대중들은 개돼지 입니다.
그 뭐하러 개돼지들한테 신경을 쓰시고 그러십니까...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 질겁니다..."

2. 지금 제가 술한잔 하고 인용하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 영화 다시 보고 옮기는 명대사

"어찌됐건 참 좋은 일이다. 언론사와 기업인이 마케팅 파트너쉽을 맺는다는거... 이주간... 앞으로도 좋은 글
고대하고 있을게..."

  영화 개봉 직후 종양이 좆선이라며 이뭐병같은 내부자들 행세를 한 영화이기도 하죠...



  사람들이 지금도 이 영화에 충격받는 이유는 지금이 딱 그런데 증명할 수 없는 답답함일 겁니다.

내일 눈오는데 출근길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