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0]
-
유머
카페에서 눈망울이 예쁜 여자 번호 땀
[26]
-
지식
최근 전세계적 저출산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
[58]
-
계층
농사로 순수익 연 3200 벌었다는 사람.
[46]
-
연예
배우 박하선 악플러 벌금형
[13]
-
계층
강형욱 해명 영상 올라온 현재 다음카카오 상황
[15]
-
유머
우리 회사 지게차 아저씨 탈북했는데
[18]
-
유머
한국을 코리아라고 안 부르는 유일한 나라
[20]
-
유머
앞으로 강형욱의 어떤 해명도 안먹힐 단 하나의 이유
[21]
-
사진
ㅎㅂ) 죄송합니다
[48]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뭐 사람 죽였어요? [31]
- 계층 킹스맨2 삭제된 장면 [11]
- 유머 한국 남성 평균 외모 [23]
- 유머 하의만 입고 다니는 상의실종녀 [7]
- 기타 50만 구독자 넘은 유튜버 개조이님 [4]
- 유머 음모론이 끊이지 않는 이유 [6]
Laplidemon
2021-02-27 11:55
조회: 4,381
추천: 0
담배 피우지 말라는 말에 '욱'…PC방서 흉기 휘둔 고교생 집유청주지법 형사3단독 고춘순 판사는 특수상해 미수 및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19)군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군은 지난해 12월 20일 충북 증평군의 한 PC방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주인이 제지하자 112에 전화를 걸어 "PC방 사장이 욕을 하는데 집에서 칼을 가져와 죽여도 되느냐"고 협박성 신고를 했다. 이후 그는 카운터에 있던 종업원 B(24)씨의 손목을 커터칼로 찌르려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틀 뒤 해당 PC방을 다시 찾은 그는 청소년이용제한 시간에 걸려 입장을 저지당하자 흉기를 꺼내 들고 종업원 C(46)씨에게 "찌르고 싶지 않다"는 등의 협박도 했다. 고 판사는 판결문에서 "사람에게 칼을 휘두른 죄질이 무겁지만, 피고인이 우울증과 분노조절장애 등에 대한 치료가 필요한 점,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P
528,445
(67%)
/ 540,001
Lapli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