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
[26]
-
연예
민희진 무속인과의 카톡 일부 공개됨
[65]
-
계층
폐지 줍줍
[8]
-
계층
19) 내 남친 진짜 복 받은듯
[43]
-
계층
여자들이 꿀 빨던 시대 끝났다는 BJ 누나
[43]
-
감동
힘내렴
[3]
-
지식
강형욱의 일로 보는 페미니즘의 결말 미리보기
[52]
-
계층
남편이 갑자기 차갑게 돌변했습니다..도와주세요.
[36]
-
계층
거래처 여직원이 AI 같다
[28]
-
계층
2023 교보문고 손글씨 대회 수상작.
[23]
URL 입력
- 유머 18) 의도치 않은 화끈한 플러팅 [9]
- 유머 빈유 친구 몸개그 [5]
- 계층 ㅇㅎ 내 자취방에서 안나가는 여사친 [14]
- 기타 독박육아 주장하는 아내 [27]
- 계층 러시아 혼혈 와이프가 먼저 유혹했다는 남자. [22]
- 유머 지구가 평면이라고 주장하는사람들 [33]
가능좌
2021-02-28 22:05
조회: 4,152
추천: 0
오늘 날도 좋고 동생 자취방 구해서 여행겸 오도방 탐(일기)사진은 아침 9시~9시30분경 대관령 어제밤 8시 출발. 10시30분 평창 모텔 도착 따뜻하게 잘 잤더니 허리도 안아프고 좋았음.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핸드폰 기상청 영하 7도... 평창은 다른 나라인듯 ㅎㅅㅎ ㅅㅂ ㅎㅎㅎㅎ 아침에 오도방 보니까 성에가 잔뜩껴서 하얗게됨. 박스에서 수건 꺼내서 시트닦고 미러닦고 스크린닦고 계기판 닦고... 또 박스에서 음료수 꺼내니까 꽁꽁 엄...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시동 잘 걸려라~~~ 하고 시동거니까 일발시동. 캬.... 진짜 스즈키 브이스트롬은 따로 브랜드 내야한다. 명차양 아침 날씨도 춥고 타이어도 꾕꽝 얼고 바닥도 얼어서 기어서감. 커브길 나오면 질질싸면서 갔음. 대관령에서 30~40키로로 바들바들 떨면서 감. 차들 개 빠름 대관령 지나자마자 날씨 풀림. 영상 6도 7도 찍음. 그렇게 삼척에 잘 도착하거 동생짐 잘 풀고 부모님이랑 닭갈비 먹고 브모님은 차로 가고 난 다시 오도바이타고 복귀 어제오늘 570키로가량 탐. 참 오는길에 경찰차 봐서 동선도 많이 겹치길래 따라다녔는데 경찰차 110키로 실화냐. 쥬지가 웅장해진다. 뒤에서 똑같이 따라다녔는데 아무일 없었음. 아 잘탔다...
EXP
187,571
(10%)
/ 210,001
가능좌
잘쓰겠습니다~! 오예~~ 빅젖...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