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1]
-
감동
와이프가 의사인 14년차 전업주부 남편의 하루.
[47]
-
감동
대전국군병원장이 페인트를 칠한 이유
[19]
-
계층
현재 강형욱 폭로자가 외면하는 부분
[40]
-
계층
성폭행범 두둔하고 무죄 준 판사의 최후..
[21]
-
감동
힘내렴
[7]
-
계층
2023 교보문고 손글씨 대회 수상작.
[31]
-
유머
한국에 애기 데리고 온 300만 유튜버
[12]
-
계층
남편이 갑자기 차갑게 돌변했습니다..도와주세요.
[55]
-
계층
레전드였다는 비정상회담 타일러 vs 일리야 토론.
[68]
URL 입력
- 계층 19) 자신의 와이프를 남배우와 섹스시킨 영화 감독. [17]
- 계층 ㅇㅎ) 일존 처자 탕탕 후루 [17]
- 이슈 ㄷㅅ펌) 개판이네 ㅋㅋㅋㅋㅋㅋ(훈련병 죽음 관련) [35]
- 기타 철권 세계랭킹 1위의 위엄 [10]
- 유머 통닭 배송요청 레전드 [7]
- 기타 13살 초딩 놀면서 1000만원 [12]
입사
2021-03-06 01:40
조회: 5,714
추천: 21
"불 끄고 가겠습니다!" 달리던 버스 세우고 뛴 기사건물이 토해내듯 회색빛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인근 상가와 도로는 순식간에 뿌연 연기로 덮입니다. 시내버스에서 뛰어내린 한 남성이 소화기를 들고 화재 현장으로 뛰어갑니다. 새빨간 불길을 향해 소화기를 작동시키자 불길이 사그라듭니다.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자, 다른 버스에서 소화기를 더 들고 와 불길을 잡아갑니다. 버스기사인 56살 김상남 씨입니다. 버스를 운행하다 불길을 보고, 망설임 없이 소화기를 들고 와 불을 껐습니다. 초기 진화가 되면서 소방차가 도착한 후 금세 불길이 잡혔고, 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 당시 불길이 얼마나 거셌는지는 건물 외벽에 새겨진 그을음에 고스란히 남겨져 있습니다. 바람이 강해 자칫하면 인근 상가까지 불이 번질 수 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김 씨는 화재 당시 소방차가 도착하자 다시 버스 운행을 위해 조용히 화재 현장을 떠났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29371
EXP
1,173,365
(14%)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