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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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으며.아침 최저기온은16∼
21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의 분포
를 보이겠고.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습
니다

■문대통령은  "북한이 동의한다면 북한
에 대한 백신 공급 협력을 적극추진하겠
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판데어벨
렌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한국이 글
로벌백신 허브역할을 할 경우 북한도 당
연히 협력대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
니다

■G7정상들이 출범 이래 처음으로 공동
성명을 통해 중국을 비판했습니다. 미국
의 중국 압박에 동참하면서도 중국 눈치
를 봐야하는 한국 외교의 딜레마가 커지
는 모습입니다.

■일본 정부가 독도 방어 훈련을 이유로
한일 정상 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사
실이 공개되자 그런 사실이 없다며 되레 우리 정부에 항의했습니다.일본은 G7회
원국에 한국을 포함 하려는 움직임 에도
반대했는데,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영향
력이 커지는 걸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
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장 내년 지
방선거부터 자격 시험을 통과 해야 공천
을 주겠다고 했습니다.'기회의 공정'을강
조하는 이준석발 공정론에, 배려가 없는 주장이란 비판도 나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가14일 자
당 의원들과 공식적인 첫 상견례에서 자
세를 한껏 낮췄습니다.이 대표는 취임후
첫 의원총회 인사말에서 의원들을 "당중
추"라고 부르며 협조와 지도를 요청했습
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가 취임 첫 일정으로 대전 현충원에 이어 광주를 찾는 파격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대표
가'대선 버스 정시 출발론'을 고수하자윤
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측은 '택시론'으로
맞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KSO
I가  지난 11일 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
세 이상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총장이 35.5% 로 1위를 차지 했습
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7%로 2
위였고,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2.6%
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검찰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정교
수가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할 때 사용한 것으로 지목된PC의 위치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고. 자본 시장과 금융투자
업에 관한 법률 위반등 혐의로 기소된정
교수의 항소심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19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전
국에서 확진자가잇따랐습니다.방역당국
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코
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77일 만에 300명대
로 떨어진 가운데,오늘부터 축구장과 야
구장 관중이 30%까지 늘었습니다. 최근 국군대구병원에서 화이자 단체접종을받
은 일부 장병은 식염수만 들어간 물백신
주사를 맞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30세 미만 장병6명에 백신이 아닌 식
염수를 접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
당사실을 고발한 장병은 "누가 식염수만
들어간 접종을 받았는지 몰라 전원 재접
종"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차례 연기 끝에 열린 전두환(90)전
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에서변호
인이 UFO를 언급하며5·18 기간 헬기사
격을 부인했습니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천안함이 벼
슬이냐"는 글을 욕설과함께 올린 교사를
고소했습니다.

■ 머스크 입에서 시작된 가상화폐 폭락
이 또 다시 머스크 입으로 반등했습니다
국내 거래소에선 코인 무더기 퇴출이 벌
어져 투자자 패닉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철거 건물붕괴 참사로 숨진 고등
학생의 발인식이 엄수 됐습니다. 상복조
차 제대로 갖춰 입지못한 아버지는 영정
을 가슴에 품고 오열했습니다.

■건물 붕괴 참사가 난 광주 재개발현장
에 조직 폭력배 출신 브로커가 개입했다
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철거업체와 재개
발 조합간 암묵적인 거래가 있다는 증언
도 나왔는데, 조합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홍대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외국
인 남성이 주차장 관리 직원과 행인을폭
행했습니다.당시 술에 취해 주변의 만류
에도 행패를 부린 이 남성은 주한미군소
속 직원이었습니다.

■일주일째 파업을 이어 가고 있는 택배 노조 조합원 6천 명이 오늘 국회에 모여 집회를 엽니다.택배 기사가 또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파업 수위를 높이 겠다고 예
고한 가운데 오늘 열리는 2차 사회적 합
의 기구 회의에서 합의점을 찾을지 주목
됩니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
공의 새주인 후보가 쌍방울 그룹과 중견
기업인 ㈜성정으로 좁혀졌습니다.  이스
타항공이 이날 오후 3시 인수·합병 (M&
A) 본입찰 접수를 마감한 결과 쌍방울그
룹 1곳만 인수전에 참여했습니다

■ 코스피가 일주일 만에 최고가를 다시 썼다.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
1포인트(0.09%)오른 3,252.13에 마쳤
습니다.사흘 연속 상승하며 지난 7일 기
록한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3,252.12를
일주일 만에 0.01포인트 차이로 경신했
습니다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저수지 에
서는 전날 오전11시 49분께 0.5㎝굵기
의 쇠줄을 허리부분에 두른 시신이 발견
됐습니다.손이나 발이 결박된 것은 아니
었으며.발견 당시 성별만 구분될 정도로 부패가 심했지만, 경찰은 A씨 지문 일부
를 확인해 청양에 주소지를 둔 50대A씨
로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13번째 대회 메디힐 챔피언십이14
일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
된 올 시즌 LPGA 투어의 트렌드는 두가
지. ‘절대 강자’가 없고, ‘새 얼굴’의 힘이
세다는 점.입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CARD SPORT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