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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2021-07-22 14:13
조회: 4,943
추천: 0
진짜 바보같은 짓을 해버렷는데 가족은커녕 친구한테도 못말하고 혼자 끙끙 앓고잇다가여기에 글써봅니다.. 제가 직업이 따로 잇는데 불안정해서 지난 6월달에 지방직 공무원시험을 봄 실공부시간 5일 시험끝나고 당일뜬 가채점 결과 국 영 한 95 70 95 점. 그 반나절로 유명햇던 그 시험입니다 5일공부한 저에게도 쉬웟던터라 영어 70점이면 당연히 떨어졋겟지하고 엎어놓고 시험결과도 확인을 안햇엇습니다. . 그러다 이번주 월요일에 전화를 받앗는데 지난주까지 자기소개서및 등본 제출을 안해서 확인차 전화가 왓더라구요 이때까지 까맣게 모르고잇다가 그제서야 합격이된것을 봣습니다. 당연히 제출서류 미제출로 어떠한 구제방법도 없엇고 지금까지 누구한테도 말못하다가 임금님 대나무숲에 구덩이파고 소리치듯 적어봅니다... 하아...어쩜 이리 멍청할수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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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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