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23]
-
감동
지하철에서 딸같아서 참견한 아주머니
[50]
-
유머
무궁화호 특실 예약석을 뺏으려는 승객
[42]
-
계층
퇴사하는 산업은행 행원의 일침
[17]
-
연예
이적 "유튜브는 다 가짜에요, 여러분"
[18]
-
유머
33살 여과장님
[75]
-
계층
폐지 줍줍
[4]
-
게임
6종족 게임이 된 스타크래프트 근황
[89]
-
연예
송해가 행사장 세팅하는 공무원 야단친 이유
[15]
-
유머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21]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도시가 너무무거워서 가라앉고있다는 뉴욕 [15]
- 유머 미우새 멤버들에게 극딜꽂은 강나미 [17]
- 유머 바이킹이 무기에 룬문자를 새긴이유 [13]
- 유머 김풍이 말하는 카페운영 [9]
- 유머 화도안내고 열심히 당신을 가르치는 선임은 [7]
- 유머 일본사람들이 한국여행을 오는이유 [12]
입사
2021-07-24 01:54
조회: 5,460
추천: 0
대한축구협회 "이동경, 악수·하이파이브 금지 지침 따른 것"김학범호 공격수 이동경이 뉴질랜드전 패배 후 상대 선수의 악수를 거절하자 이를 두고 비난과 옹호 의견이 맞서고 있다. 22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은 뉴질랜드와의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0-1로 졌다. 경기가 끝난 뒤 결승골을 넣은 공격수 크리스 우드는 이동경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그러자 이동경은 왼손으로 우드의 손을 살짝 치며 악수를 거부했고 우드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물러섰다. 이를 두고 중계를 맡은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매너가 아쉽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과 일본 언론에서도 "스포츠맨십이 부족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탓에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는 옹호 의견도 나왔다. 논란이 일자 대한축구협회는 "이동경이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악수를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23일 축구협회 측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경기 전후에 상대 선수와 불필요한 접촉을 삼가라고 교육했다"며 "이날 경기 전에도 '상대 선수들과 터치하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 뒀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간한 플레이북에 따르면, 참가 선수들은 포옹, 하이파이브, 악수 등 신체적 접촉을 피해야 한다. 이동경이 악수를 거부했다고 해서 무조건 '비매너'라고 비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EXP
1,168,922
(11%)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