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

양지을 티빙 공동대표는 이날 질의응답을 통해 티빙과 다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합병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국내 OTT간 연대 계획은 없다”면서 “물리적 빅뱅(합병) 단계까지 가기에는 서로 사업방향성과 전략이 다른 상황”이라고 했다.

양 대표는 다만 “국내나 해외 진출에 있어 티빙은 항상 열린 제휴를 통해 사업을 키우고 싶은 희망이 있다”며 “우리와 뜻이 맞는 곳과는 영역별 협력을 얼마든지 논의해볼 수 있다”고 제휴 가능성은 열어뒀다.

- 후략

기사원문 : http://naver.me/FuV33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