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일본이 남의 것을 뺏어 먹는 방법
[33]
-
계층
폐지 줍줍
[10]
-
유머
애기옷이 비싸도 잘팔리는 이유
[35]
-
계층
인생 망하는법
[17]
-
유머
현재 심각한 한반도 멸종위기종
[24]
-
유머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에 건설업체들 불만
[26]
-
계층
ㅇㅎ 유튜브 알고리즘이 미처 날뛰고있어요...
[53]
-
계층
백종원이 세팅하고 간 이번 춘향제 야시장
[21]
-
계층
17살 여고딩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원장 선생.
[17]
-
유머
근무시간에 꽁냥거리다 CCTV에 찍힌 알바생
[20]
URL 입력
- 계층 ㅇㅎㅂ) 원해? 원한다면 [13]
- 계층 ㅇㅎㅂ) 블랙 시스루 [10]
- 유머 요즘 헐리웃 여배우 성형 트렌드.jpg [24]
- 이슈 원자력 발전소 박살 냈던 독일 [17]
- 기타 ㅇㅎ) 고양이랑 놀아주는 누나 [9]
- 기타 파워 왕따 전소미 [5]
Watanabeyou
2021-11-30 20:43
조회: 4,321
추천: 0
"대통령님! 제가 부자입니까?" 평범한 60대 할머니는 외쳤다"대통령님! 제가 부자입니까?" 평범한 60대 할머니는 외쳤다노후에 접어들고서는 행여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 남편과 함께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경기도 용인시에 집 두 채를 장만했다. 할머니는 현재 사는 집의 주택 연금 81만 원과 나머지 한 채에서 받는 월세 90만 원, 부부가 받는 국민연금 합계금 100만 원을 포함해서 총 270만 원으로 한 달을 소박하게 꾸려가고 있다고 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고 그럭저럭 병원비와 손주 간식 정도 사주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는 평범한 할머니에게 110만 원의 종부세(종합부동산세) 고지서는 그야말로 시련이었다. 할머니는 “작년에는 월세가 수입이라면서 소득세를 내라고 하더니 며칠 전에는 국민의 2%에만 해당한다는 종부세를 110만 원이나 내라고 고지서가 날라왔다”라며 “집 2채라고 해 봐야 모두 합해서 공시지가 8억 2천인데, 이것도 올해 갑자기 집값이 오르면서 공시지가가 양쪽 집을 합해 3억 이상 된 것이지 작년까지만 해도 두 채 합해서 5억 정도 되던 집이었다”라고 했다.
EXP
469,937
(5%)
/ 504,001
Watanabe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