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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신칼
2021-11-30 21:51
조회: 4,163
추천: 12
애들아 코로나19 조심해라.이게 경증이라도 후유증이 장난이 아니다. 울 아버지, 엄마, 나 이렇게 셋이 10월 중순에 걸려서 생활치료센터랑 음압병동에 격리되었다 다들 경증이라 말일 즈음에 완치되서 격리 해제되따. 딱 한달 되었는데~ 울 아버지 60대로 보이던 사람이 지금 80대로 보인다. 완전 폭삭 늙어버린..... 울 엄마는 체중이 7킬로나 빠지고 아직도 미각이 안 돌아왔다. 글구 난 15도 이상 비탈길을 5분 이상 못 올라가. 막 다리가 후들거리고 어지러워서 5분 올라가면 5분 쉬어야 해. 경증이고 완치되도 몸이 회복이 잘 안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