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여당 의원들은 개발이익 환수법·도시개발법 개정안(조응천 대표발의), 주택법 개정안(김교흥 대표발의) 등 3개 법안(개발이익환수 3법)의 우선 상정을 요구하며 예산안 심사를 보이콧했다.

지난 18·22일 국토위 전체회의에선 해당 법안을 놓고 여야간 고성이 오간 끝에 전체회의가 파행했다. 국토위 여당 간사인 조응천 민주당 의원이 17일 발의한 법안을 하루 만에 전체회의에 상정하자고 주장하면서 갈등이 격화됐다.

https://news.v.daum.net/v/20211201194346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