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가 국내 상륙한지 한 달. 오역, 콘텐츠 부족 등 기대에 못 미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국내 팬들은 국내 론칭이 가시화된 워너브라더스 산하 OTT ‘HBO 맥스(HBO Max)’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가 이달 내 종료한다고 밝힌 빅뱅이론, 프렌즈, 다크나이트 등 인기 시리즈들이 해외에서는 HBO 맥스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만큼 일각에서는 HBO 맥스의 론칭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종료 예정작에 포함된 영화 인셉션, 애니메이션 어드벤쳐타임도 북미 HBO 맥스 서비스 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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