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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2-01-19 11:25
조회: 2,829
추천: 0
이게 MS를 움직인 갓겜 히오스인가?이게... 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게 만들었다던 그 메타버스의 중심, 갓겜 히오스인가? 갓겜이라더니 게임이 죽은듯 한 적막함이 느껴진다. 메인 화면은 2021 클래식 팩....? 갓겜 소리 듣는 이유가 있을터이니 일단 체험을 해보자 내가 할 수 있는 캐릭터가 8개쯤 있는데 랜덤을 돌렸더니 참새가 걸림. 비열한 녹차의 얼라이언스라니 근데 채팅 상태가 심상치않다 갓겜이라더니 사람들이 화가 많은 듯 하다 참새판은 얼라이언스를 해서 그런가 서로 시작부터 싸우더니(아군끼리) 게임은 3분만에 오픈 오픈 하며 4분만에 끝나버림 다음판은 나지보다 디아3의 부두술사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할 수 있는 디아 캐릭터가 두부술사밖에 없어서 이녀석을 해보았음 그런데 이번도 상태가... 그 이후로 5판정도 더 했는데 비슷한 수준의 애들을 만났고 난 그제서야 왜 히오스가 '갓겜' 이라 불리는지 이유를 알게됨 왜 굳이 즐겁게 겜하러 와서 정치색을 부여하고 서로 불편하게 시작과 동시에 싸울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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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