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뿌요뿌요 하나 믿고 온갖 기행을 펼쳤기 때문

여튼 결국 이 기행들로 인해 컴파일은 몰락한 뒤 파산했으며, 사장이었던 니이타니 마사미츠씨는(현재 72세) 뿌요뿌요의 저작권이라도 되찾기 위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유튜버를 한다던가 선물에 손을 댄다던가 하고 있지만 성적은 영 신통치 않은 것으로 보임

여담으로 컴파일 파산 후 실직자가 된 한 직원은 알고 지내던 여사친과 동호회 겸 회사를 차려 평상시에 구상하던 미연시 게임을 출시했는데, 이 회사가 바로 타입문이며 이후 페이트 시리즈를 출시하며 오따끄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