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협의를 할 때 상대가 수용이 불가능한 그런 조건을 좀 달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왜 꼭 31일이고 왜 꼭 7시라야 하느냐, 도저히 납득이 안 된다. 그 전날 할 수도 있고 설 이후에 할 수도 있는데 반드시 '31일 (오후) 7시'라고 정하는 것이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고 밝혔다.


졸라 짜증 날 듯